<재테크 일타강사 1번째 강의>
모빌리티 시대, 알트 코인의 시대.
두 가지 모두 충족하는 엠블 MVL에 주목하자.
바퀴 달린 것에 투자하라!자동차는 이미 단순한 생활 편리 수단을 넘어 개인의 부와 개성을 나타내는 수단으로 자리잡은지 오래이다. 하지만 자동차 산업이 발달할 수록 어째 불편하고 불합리한 서비스는 다들 한번은 느껴봤을 것이다. 안전 불감증에 걸린 운송자, 정보 불균형이 상당한 판매 시장, 가게마다 다른 정비 비용까지...
바로 여러분들이 느껴봤을 이러한 불편함에서 '엠블'은 돈을 보았다!
엠블은 자동차 산업의 수많은 문제들의 원인을 신뢰 부족 그리고 서비스 간 정보 단절로 보았다.
엠블은 자동차 서비스 분야에서 오래 쌓은 데이터베이스와 블록체인 기술력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면, 자동차 산업 관련한 모든 참여자들이 윈윈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 수 있다고 본 것이다.
엠블이 지향하는 '모빌리티 생태계'는 바로 위처럼 신뢰도 높고 연속적인 자동차 생애주기 데이터 기록을 바탕으로 한다.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영역에서 투명하게 거래할 수 있는 세상, 듣기만 해도 마음이 벌써 부푼다.
엠블은 단순히 '잘하자' 독려하는 것은 생태계 유지에 소용없다고 본다. 따라서 도입한 것이 바로 '인센티브 형태'로 모든 참여자들의 신뢰를 연결하고자 한다. 간단하다. 신뢰가는 행동을 수행하고, 그에 따른 보상을 주는 것. 너무 자연스러운 보이지 않는 손의 인도가 아닐까?
인센티브는 엠블러들이 자신의 일을 잘 해내면 주어진다. 데이터의 기록은 신차를 첫 등록하고, 안전하게 주행하며, 정비에 대한 데이터를 기록/서비스를 리뷰하고, 중고 판매시 딜러에 대한 리뷰부터 폐차로 인한 데이터 기록이 종료될 때까지는 계속된다.
그리고 이렇게 획득한 인센티브는 위처럼 두가지 형태로 발급된다. 바로 MVL 코인과 MVL 포인트. 그리고 획득한 포인트는 인센티브 지갑 (Incentive Wallet)을 통해 확인하고, 데이터 거래를 위해 활용할 수 있다. 생태계 참여도에 따라 부여되는 포인트인 MVP는 코인으로 교환하여 생태계 내에서 다양한 거래에 화폐처럼 사용할 수 있다.
엠블 시세, 전망은?
아직 몇 발 남았다.
2021, 꽉찬 1분기 2분기
엠블의 올해 계획은 정말 장밋빛 그 자체다. 일단 거두절미하고 계획부터 살펴보자.
ㅇ2021년 1분기
-TADA 플랫폼 PaaS의 에티오피아 론칭
-E-Powertrain 개발 완료
-캄보디아 E-툭툭 양산 및 판매
-캄보디아 충전 스테이션 구축을 계획
ㅇ2021년 2분기-2분기에는 모빌리티 금융 상품을 출시
-Crypto Wallet & payment 출시
-E-바이크를 개발하고
-E-바이크와 E-툭툭 신시장 진출
자, 어떤가? 단순히 '그까이꺼 바퀴 달린게 할 수 있는 일이 뻔하지'라고 혹여라도 생각한 분들이 있다면 세수 한 번 하고 오길 바란다.
모빌리티는 이제 단순히 '프랜스포팅' 이상의 것이 되고 있다. 게다가 코로나19 종식에 대한 기대감과, 갈수록 퍼스널 모빌리티 니즈가 증가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생각하면 이에 따른 동향을 엠블은 이미 예견하고 선도하고 있는 셈이다.
2021, 동남아부터
한창 테슬라 관련주,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로 '명신'이 떠오른 적이 있었다. 앰블은 이 명신과 함께 협력하여 동남아 시장에 진입했다.
엠블과 명신의 콜라보 그 첫 시작은 바로 전기 툭툭이다. 좀 더 고급진 말로 표현하면 'E-툭툭' 되시겠다. 태국이든 베트남이든 동남아를 여행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툭툭을 싼 값에 타면서 편리하다고 느껴봤을 것이다. (물론 손으로 수동 깜빡이를 틀거나, 숨막히는 매연은 제외하고) 그만큼 동남아 여행객들과 현지인들의 시내교통을 책임지고 있는게 툭툭인데, 명신과 엠블은 이 툭툭을 무려 E-툭툭 전기 3륜차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다. 엠블X명신의 E-툭툭은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저렴하면서 친환경적이기까지 하다니... 동남아 현지 국가들도 쌍수들고 환영할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엠블과 명신이 개발하는 E-파워트레인 (전기모터 인버터 배터리)가 E-툭툭에 탑재된다고 한다.
명신은 이미 동남아 국가(베트남, 싱가폴, 캄보디아)에서 TADA 승차 공유 플랫폼을 운영중이다. 게다가 글로벌 전기차 넘버원인 테슬라에 부품도 납품할 정도로 전기차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엠블과 명신의 기존 플랫폼, 블록체인 기술이 낼 시너지 효과는 벌써 상당히 기대가 된다.
벌써 올해안으로 전기모터 인버터 배터리 개발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한다. E-툭툭 생산과 판매도 올해 진행될 예정인데, 벌써 판매 예정 물량이 10,000대를 넘는다고 하니 코로나19가 끝나고 여행을 떠나면 E-툭툭을 한 번 타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2021, 동남아부터
이미 몇 번 고꾸라진 적 있는 엠블이라 단타는 추천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미 캄보디아 정부에서 엠블이 특별자치구에 전기차 공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허가를 내준다고 하고, 이는 캄보디아 최초의 '전기자율주행 3륜차 생산기지'가 되는 것이다.
이 캄보디아 공장에서 생산된 물량은 캄보디아 내수 시장을 시작으로 주변 국가에도 수출이 될 계획이라고 하니, 캄보디아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캄보디아 정부는 서둘러 올해 5월 초부터 시작하자고 하는 입장.
엠블, 개인적으로는 아직 몇 번 더 떡상할 재료가 남아있다고 본다.
물론 언제 들어가고 언제 빠질지는 개인이 판단해야 한다. 일단 그 날만 기다리며 소액으로라도 연습 좀 해보자.
오늘의 강의 끝.
오늘의 숙제
ㅇ가상화폐 거래 어플 안 깐 사람은 좀 깔자.
ㅇ앰블의 이전 떡상의 원인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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