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코인

파일코인 호재 전망_수익률 100% 인증, NFT 도입 가능성 FIL

재테크일타강사 2021. 4. 1. 22:32

파일코인 호재 전망_수익률 공개, 이제 시작! +NFT 도입 가능성 FIL파일코인 호재 전망_수익률 100% 인증, NFT 도입 가능성 FIL

<재테크 일타강사 17번째 강의>
파일코인 2일째 급등

1. 파일코인 FIL 소개

파일코인 FIL은 ​2017년 초기 개발 자금 모집(ICO)에서 한 만에 2800억 원이 넘는 투자금을 모집하면서 당시 ICO 역사상 가장 큰 모금 액수로 화제를 모았다. 파일코인은 IPFS 기술 (하단 상세 설명)을 활용하여 탈중앙 분산형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암호화폐다.

IPFS (Inter Planetary File System)

:분산형 파일 시스템

IPFS는 파일과 ID로 처리되는 하이퍼 미디어 프로토콜로, 동일한 파일 시스템으로 모든 컴퓨터 장치를 연결하려고 만든 분산 파일 시스템이다.

일반적으로 인터넷에서 문서를 주고받을 수 있는 프로토콜인 HTTP 상에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해당 서버에 요청을 하고, 서버가 보내준 정보를 받는다.

예를 들어 보자. 페이스북에 접속해서 사용자 이름을 클릭하면 사용자의 페이스북을 구경할 수 있다. 사용자는 그냥 클릭을 한 번 했을 뿐이지만, 그 클릭은 컴퓨터가 페이스북 서버에 클릭한 사람의 정보 보기를 요청한 것이고, 서버는 해당 정보를 나의 컴퓨터로 보내주는 과정을 거친 것이다.

위처럼 페이스북 같은 거대 기업들은 정말 어마어마한 양의 빅데이터를 데이터 센터에 저장하고 있다. 따라서 이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같은 데이터 센터가 다운되거나 해킹당하면 해당 사이트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정보를 모두 잃게 된다. 즉, 상당히 불안정한 환경이라는 말인데 이는 모두 하나의 서버가 모든 정보를 '독점적'으로 보유하는 데서 시작되는 문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IPFS 다. IPFS는 모든 컴퓨터가 조금씩 서버 역할을 함으로써 더욱 빠르고 안전한 웹을 구현하는 프로토콜인데요. 비트토렌트를 떠올리면 쉽다. 여러 노드가 요청한 파일을 나누어 보내주면 파일을 더 빨리 받아볼 수 있고, 몇몇 노드가 다운/해킹된다고 해도 다른 노드가 파일을 제공하므로 안전한 것.

한마디로 데이터 공유 방식이 단일서버-다수의 클라이언트 방식이 아닌, 모든 네트쿼크의 참여자들이 P2P 방식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2. 파일코인 호재 전망

오늘일 코인 거래소 BTC 마켓의 주인공은 단연 파일코인이었다.


전망 1. 크로스파이 CrossFi

재 파일코인은 탈중앙화 디파이 프로젝트인 크로스파이 crossfi 공개를 앞두고 있다. 크로스파이는 IBM 출신 개발진과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협업을 통해 보편적인 마이닝 방식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개발된 디파이 DeFi 프로젝트다.

크로스체인 상호 운용성 기술을 바탕으로 분리된 자산과 기존 공개체인의 유동성을 연결한다는 비전을 갖고 출현했다.

크로스파이 생태계의 모든 합성 자산은 CRFI 토큰을 담보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고, 이 CRFI 토큰을 보유한 사람에게 보증금을 예치하면 누구나 테더, 파일코인 채굴이 가능하다. 채굴 수수료는 CRFI 토큰으로 대체할 수 있고.

또한, 파일코인을 예치하면 CRFI토큰 채굴이 가능하고, CRFI 토큰을 예치하면 파일코인을 채굴할 수 있다.

크로스파이는 디파이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풍부한 자산 가치와 유동성을 지원 제공하겠다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언급했다. 크로스파이 프로젝트가 시장을 주도하는 역량이 되기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전망 2. NFT 도입 가능성

체불가능토큰(NFT)은 디지털 자산의 일종으로 제2의 비트코인이라 불릴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NFT는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처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에 고유한 인식값을 부여한 것을 말한다.

지난달 파일코인 개발자인 Why가 파일코인 슬랙 채널을 통해 NFT 도입 가능성을 전달했었다.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사람들이 이더리움에서처럼 토큰을 만들고 NFT 자산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올린 것.

NFT는 비트코인 등 기존의 암호화폐처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했지만 암호화폐와는 분명 다른 개념이다. 결제 등에 쓰이는 '화폐'의 역할을 하는 암호화폐와 달리, 같은 기술을 활용한 NFT는 '대체가 불가능한' 고유한 인식값이 있고 각기 가격이 달라 '수집'에 활용된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는 1개당 가격이 같아 서로 거래가 가능하지만, NFT는 각각 인식 값이 달라 다른 코인으로 대체할 수 없고 개별 코인의 가치도 모두 제각각이어서 그 자체로 희소성이 존재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 평범한 우표에 별도의 그림을 넣어 '한정판' 기념우표로 만들면 희소가치가 높아지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다.

디지털상에 존재하는 일반적인 동영상이나 이미지, 음악 파일은 무한히 복제할 수 있고 원본을 파악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NFT는 소유권이나 판매 이력 등의 정보가 모두 디지털 장부라 할 수 있는 블록체인에 저장되기 때문에 복제가 불가능한 '디지털 원작'이 된다. 특히, NFT는 가치가 있거나 혹은 가치를 가질 수 있는 무언가를 어떤 형태로든 디지털에서 기록할 수만 있다면 유형자산, 무형자산 모두 토큰화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심지어 예술 작품으로 부르기도 애매한 이모티콘이나 GIF 애니메이션도 토큰화될 수 있다.

2021.03.31 - [해외 코인] - 메탈코인 전망 호재_MTL 300% 급증 다시 올까?

2021.03.29 - [해외 코인] - 앵커코인 ANKR _ 호재 그리고 전망 심층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