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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 코인_스펜드코인의 새이름, 호재 전망 확인

재테크일타강사 2021. 4. 12. 20:16

스트라이크 코인_스펜드코인의 새이름, 호재 전망 확인

 

<재테크 일타강사 29번째 강의>
스캠 논란 이전 이름 버리고
리브랜딩 하다

이유가 뭘까? 오늘 거래소 거래량, 상승률 상위를 화려하게 장식한 스트라이크 코인.

​오늘은 스트라이크 코인의 소개와 호재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스트라이크 코인 소개

Banking as a Service

난 3월 30일 기존의 스펜드 코인 SPND가 1000 대 1 비율로 분할하면서 이름까지 스트라이크 코인 STC로 리브랜딩 했다. 따라서 스트라이크 코인에 대한 소개는 스펜드 코인으로 설명할 수밖에 없다.

스펜드 코인은 전 세계 언제 어디에서나 간단하고 안전하게 지불 가능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을 목표로 하고, 기존의 결제 플랫폼들에 대비하여 수수료를 낮게 책정함으로써 거래를 진행하는 판매자/이용자가 모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모토로 개발되었다.

 

또한, 스펜드 코인을 사용하는 이용자들이 사용 방식이나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이러한 정보 공유에 대한 대가로 인센티브를 지급하도록 되었다. 즉, 스펜드 코인은 스펜드 앱 서비스 이용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지는 유틸리티 디지털 자산인 것. 블록체인을 활용한 빠르고 안전한 결제 서비스를 지원하면서 동시에 카드와 중간 거래 수수료를 낮춘다는 점에서 굉장히 매력적인 코인으로 평가받았EK.

국내 최고 거래소인 업비트 BTC 마켓에는 2019년 2월 추가되었고, 업비트 원화 마켓에는 지난 2020년 7월 추가되었다.

2. 스트라이크 코인 호재 전망

의 100%가량 올랐던 스트라이크 코인 금일 시세다. 지금은 조금 내려와 있는 상태인데 어떤 이유로 급상승했는지 살펴볼까?

​스트라이크 전망 1. 신뢰성 재구축

실 스펜드 코인은 한창 2019년 스캠 관련 이슈로 곤욕을 치렀다. 이미 스트라이크 코인으로 리브랜딩 되어 지난 스펜드 코인 시세차트를 구해올 수 없었지만, 일명 '설거지 차트'라고 이미 세력이 한 번 훑고 가서 휴지조각이 되어버린 시세 흐름을 보였다.

당시 비자와의 협약이다, 실제 결제 가능 영상이다 해서 큰 전망이 있는 것처럼 했지만 결국 실질적으로는 까보니 뭐가 없었고, 시세는 급락하기 시작했다. 실제 홈페이지 상에도 업데이트된 내용이 없었고.

필자는 스펜드 코인이 스캠이었냐 아니냐는 부분에 대해서는 노코멘트하겠다. 하지만 아무리 이름을 바꾸고, 홈페이지를 새로 개설해도 이전에 급하강한 시세로 피해를 본 사례가 있음은 분명해 보인다.

 

스트라이크코인 전망 2. 리브랜딩 먹힐까?

펜드코인은 공식적으로 새로운 이름으로 리브랜딩 됨을 지난 3월 30일 진행한 바 있다. 비율은 1000:1로 기존의 1000개 스펜드 코인이 1개 스트라이크 코인이 되었다. 스펜드 코인 측은 현재 팀 공급물량은 이미 소각되었기 때문에 토큰 보유자가 완전하게 프로토콜을 제어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 앞으로 8년인 유동성 채굴 기간 동안 4백만 개의 스트라이크 코인이 배포될 것이라고 한다.

스펜드 코인 →스트라이크 코인

ㅇ심볼: SPND - STRK

ㅇ비율: 1천 스펜드가 1개 스트라이크로

ㅇ초기 유통물량: 2,540,788

ㅇ최대 공급량: 6,540,788


결론

으로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스트라이크 코인의 분발이 필요해 보인다. 금일의 포스팅이 다소 짧은 이유는 공식 홈페이지, 포털, 백과, 뉴스 등 제가 평소 찾는 자로 처에서 이렇다 할 자료가 극히 드물었기 때문.

새로이 리브랜딩 된 스트라이크 코인 공식 웹페이지도 웹이 불안정해서인지 대략적 큰 틀의 소개만 있고 실제 상세 페이지로는 연결이 잘 안되기도 했고.

앞으로도 가격 상승과 하락은 그 폭이 클 것 같으나 다른 안전 종목도 많기에 패스하고 싶다.

오늘의 스트라이크 코인 강의 끝!

2021.04.10 - [해외 코인] - 그로스톨 코인 GRS 추가상승 호재 전망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