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스타이늄 코인 호재 전망 확실히 정리하자 EMC2

아인스타이늄 코인 호재 전망 확실히 정리하자 EM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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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일타강사 31번째 강의>
미래의 과학자를 위한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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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코인시장의 히로인은 단연 아인스타이늄 코인이었다. 거래량과 상승률이 상당해서 계속 상위권에 머물러 있었는데 비영리 코인으로 과학 산업에 지원한다는 목적도 꽤나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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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인스타이늄 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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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인스타이늄 코인 EMC2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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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DING THE FUTURE WITH THE FUTURE OF CURRENCY

​2014년 개발된 아인스타이늄 코인은 이름에서도 티가 나듯,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물리학자인 아인슈타인의 이름을 따온 코인이다. 기존에 있던 라이트코인의 일부 기능을 변경해서 비영리 단체가 교육을 위한 클라우드 펀딩을 목적으로 만들어진게 아인스타이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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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스타이늄 코인은 채굴할 때 금액의 2%가 자동으로 설립펀드에 기부되고, 많은 종류의 지구 과학 프로젝트 지원에 쓰인다. 코인 화폐 단위도 아인슈타인 하면 바로 떠오르는 공식에서 따온 EMC2라니 참 재미있고 투자자들에게도 한번에 각인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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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스타이늄 모금의 설립 정신 자체가 '교육'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기 때문에, 모금 금액은 IT 프로젝트 등을 지원하는 연구 지원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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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스타이늄 코인

ㅇ발행한도: 245,465,283

ㅇ시가총액: 1188.1억 원

ㅇ프로토콜: POW 작업증명방식

아인스타이늄은 공식적으로 세계 최초의 암호화폐 지원 비영리단체다. 캐나다의 퀘벡에 있는 아인스타이늄 비영리 재단은 전 세계 연구와 자선 임무 수행을 위한 지속적인 헌신을 하는 인력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재단의 모금이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통화인 EMC2를 안전하게 유지하고 개발함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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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글로벌 비영리단체, 과학 단체들과 장기적으로 협력을 통해 자선사업과 과학 연구를 진행하는 것이 아인스타이늄 재단의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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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인스타이늄 코인 호재 전망

정말이지 최근 며칠은 변동성이 엄청나게 큰 아인스타이늄 코인의 차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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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스타이늄 전망 

연구 자금 지원

지금까지 여러 경제적, 문화적 소스들과 결합한 코인들을 보아왔지만 '과학'연구를 위한 '비영리' 재단의 암호화폐라는 것이 아인스타이늄 코인의 가장 큰 특징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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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굴자는 채굴과 동시에 2%의 금액이 과학 연구에 쓰이니 뿌듯하고 즐거운 경험이고, 최근의 ESG 등 경제적,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트렌드와도 상당히 부합하는 부분이 있어 보인다. 단순히 소비에 그치는 게 아니라 의미를 부여하는 '가심비'라는 말까지 나오는 요즘, 암호화폐에 부여된 의미가 특별하고 선한 효과를 주는 것은 중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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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아인스타이늄 재단은 매년 어워드를 통해 이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가장 먼저 2014년에는 Walter Moss 박사의 암 연구에 300,000만 EMC2(아인스타이늄 코인)을 지원했고, 같은해 Theresa O'Keefe 박사의 당뇨병 연구에 500,000EMC2(당시 한화로 168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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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는 모인 기금을 전달하는 방식이었지만, Robbert Havekes 박사의 수면연구 지원 모금을 목표로 한 크라우드 펀딩에서는 300달러를 조달하기도 했다. 뭐 금액이 너무 적은데?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지금과 당시의 알트코인에 대한 투자력과 이해도는 현저히 다르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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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수면 연구는 수면 부족과 기억 프로세스에 관한 연구였고, 기금을 전달받은 박사는 본인의 논문에 아인스타이늄 재단에 대한 감사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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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2018년 이전의 기록이고, 이후는 2018년 9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공식홈페이지에 적혀있지만 이후 기록을 찾을 수는 없다. 마침 이 즈음 비트코인이 굉장히 폭락하면서 거의 암호화폐가 앞으로 가망이 없을 것처럼 여겨지던 시기와 겹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이후 블록체인 기반의 모금 활동이 힘들지 않았을까 추측만 하고 있다. 대다수의 알트코인 공식 웹페이지들이 17년도에 멈춘 경우가 많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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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투자가 세계적으로 엄청난 붐을 일으켜서인지, 홈페이지에는 2021년 한 해동안 10개의 어워드를 수상할 예정이고, 각각의 상금은 10,000EMC2라고 기재했다. 전 세계의 과학 연구자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나와있다. 지금의 시세로 보면 금액은 한화로 677만 원 정도. 전일의 최고 시세였다면 1천 만원 정도 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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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면서

이전 2017년도에 잠시 스캠이냐 아니냐를 두고 말이 많았던 적도 있지만, 현재까지 잘 유지되는 것을 보면 이러한 논란은 불식된 것 같다. 아인스타이늄의 코인 소스 코드가 대체로 기존 라이트코인의 소스 코드와 일치한다는 의혹이 있었는데, 이더리움이나 이오스 같은 유명 알트 코인도 대체로 비트코인에서 나온 소스코드와 일치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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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을 목표로 하는 코인인 만큼, 암호화폐 열풍에 힘입어 더욱 부상했음 하는 아인스타이늄 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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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인스타이늄 코인 강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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